이번엔 스스로 나왔어요, 그것도 두 마리나
9월 7일 밤, 아잔이 낳은 알 두 개에서 새끼 두 마리가 스스로 알을 깨고 나왔어요. 지난번 콩이는 제가 알을 찢어 꺼낸 아이였는데, 이번엔 껍데기만 남기고 알아서 나와 있었어요. 6월 23일에 낳은 알이니 산란 후 76일 만이고, 저희 집 해칭일 계산기가 알려준 23도와 24도 예상 구간 사이에 떨어졌어요.
9월 7일 밤, 아잔이 낳은 알 두 개에서 새끼 두 마리가 스스로 알을 깨고 나왔어요. 지난번 콩이는 제가 알을 찢어 꺼낸 아이였는데, 이번엔 껍데기만 남기고 알아서 나와 있었어요. 6월 23일에 낳은 알이니 산란 후 76일 만이고, 저희 집 해칭일 계산기가 알려준 23도와 24도 예상 구간 사이에 떨어졌어요.
저희 집 막내는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온 게 아니라, 제가 알을 열어 꺼낸 개체예요. 8월 12일 인큐베이터에서 액체가 새는 알을 열어 보니 안의 새끼가 죽어 있었고, 급한 마음에 같은 클러치의 옆 알까지 열었거든요. 그렇게 나온 막내는 배에 난황이 아직 남은 미숙한 상태였어요. 권해 드리는 방법이 아니라, 저희 집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과 그때의 판단을 그대로 적어 둔 글이에요. 모프는 아빠를 몰라도 100% 헷 아잔틱으로 확정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