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는 소리의 높낮이를 어떻게 구분할까: 청각유모세포의 두 가지 조율 비밀
크레의 저음역 청각유모세포에서는 전기적 조율이 확인됐고, 고음역에서는 섬모다발과 살렛의 기계적 공명이 조율을 맡는다는 모델이 제안됐어요.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팀이 분리한 청각 기관에서 세포의 전기 반응과 섬모다발 움직임을 기록하고, 직접 측정한 강성과 계산한 살렛 질량으로 고음역 공명주파수를 예측한 논문을 읽어봤어요.
크레의 저음역 청각유모세포에서는 전기적 조율이 확인됐고, 고음역에서는 섬모다발과 살렛의 기계적 공명이 조율을 맡는다는 모델이 제안됐어요.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팀이 분리한 청각 기관에서 세포의 전기 반응과 섬모다발 움직임을 기록하고, 직접 측정한 강성과 계산한 살렛 질량으로 고음역 공명주파수를 예측한 논문을 읽어봤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컬러 사진과 흑백 사진에 대한 반응 차이는 검출되지 않았어요(P = 0.410). 색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입증됐다는 뜻이 아니라, 이 실험으로는 차이를 잡아내지 못했다는 뜻이에요. 대신 낯익은 같은 종 게코 사진보다 낯선 자동차 사진에 더 자주 반응했고, 반응이 나온 시행만 놓고 보면 주행성인 골드더스트데이게코가 야행성인 크레·레오파드게코보다 이미지를 보고 만지는 데 훨씬 오래 썼고요. 미국 사우스앨라배마대 연구팀이 게코 세 종에게 사진을 보여준 실험을, 사육장을 화려한 색으로 꾸미는 게 크레에게 어떤 의미인지까지 함께 정리했어요.